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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조문국박물관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화려하고 독창적인 문화를 만들었던 조문국의 옛 터전인
의성금성산고분군과 출토된 유물이 전시 되어 있는 의성조문국 박물관을
찾아오셔서 조문국의 찬란했던 문화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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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명칭 갑주
  • 국적 / 시대 한국 > 삼국
  • 출토지 경상북도 / 의성군
  • 재질 금속 > 철
  • 크기 길이 3.9~12.8cm, 너비 2.6~3.8cm, 두께 0.2cm
  • 소장품 번호 의성 6589

묘광의 남서쪽 모서리에서 출토되었다. 종장판주, 경갑, 찰갑 등이 그대로 겹쳐진 채 부장되어 있었다. 주는 반원형의 복발에 종장판이 결합된 형태이며 소찰로 구성된 볼가리개와 수미부가리개가 조합된다. 뒤집어진 복발은 깊은 반구형으로 중앙부가 결실되어 있어 관의 유무는 알 수 없으며 하단부 역시 수결공이 남아 있지 않을 정도로 결실되어 있다. 지판의 폭은 세장한 형태이며 현재 22매만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상단부에는 복발과 연결되는 수결공이 1개씩 뚫려 있으며 외반된 형태이다. 가장자리로 2공 1조의 횡결공이 측변에 2곳씩 뚫려 있으며 하변은 3개의 고정공이 뚫려 있다. 볼가리개는 장방형의 소찰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부에는 2공 1조, 하변에는 1공씩이 측변에 뚫려 있다. 총 6단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중식이다. 632-1 외면의 우측 상단부에 볼가리개와 동일한 소찰이 일부 관찰되어 수미부가리개는 1단 정도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632-2~25까지는 왼쪽 볼가리개의 구성품들이다. 경갑은 우측부 8매 정도만 잔존해 있으며 2공 1조의 횡결공이 측변에 3곳씩 뚫려 있다. 가장자리에는 혁포복륜으로 마무리했던 유기물흔적이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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