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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조문국박물관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화려하고 독창적인 문화를 만들었던 조문국의 옛 터전인
의성금성산고분군과 출토된 유물이 전시 되어 있는 의성조문국 박물관을
찾아오셔서 조문국의 찬란했던 문화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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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명칭 목제품
  • 국적 / 시대 한국 > 삼국
  • 출토지 경상북도 / 의성군
  • 재질 나무 > 기타
  • 크기 길이 37.9cm, 너비 2.6cm, 두께 1.6cm, 현재길이 29.2cm, 너비 2.3cm, 두께 1.3cm
  • 소장품 번호 의성 2946

시상의 중앙부에서 동쪽으로 약간 치우쳐 출토되었다. 평면 형태 세장방형으로 가공한 4개의 角木을 이용하여 사각 틀 형태로 제작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현재 'ㄱ'자 형태로 횡축과 종축 각 1개씩, 2개의 각목이 남아있으며, 횡축은 한쪽 단 모서리 극히 일부가 결실되었으나 완형에 가깝고, 종축 한쪽 단은 결실되었다. 횡축 한쪽 단 장방형 구멍에 나머지 종축 각목 극히 일부가 고착되어 있다. 횡축 양간에는 장방형의 구멍을 뚫었으며, 종축 양단은 횡축 구멍에 끼워지도록 凸 형태로 가공하여 구멍에 끼운 후 못 1개를 박아 고정한 것으로 보인다. 角木의 4면 표면에는 0.1cm 이내의 얇은 금동판으로 장식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금동판 일부만 표면에 고착되어 있고, 일부는 분리되어 있는 상태이다. 횡축과 종축의 양측면 양쪽 단부까지 길이방향으로 간격을 두고 1열의 작은 못 구멍들과 일부는 못이 남아있으며, 금동판을 角木 표면에 고정하기 위해 頭部를 금장한 원두정을 양 측면에서 박은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분리되어 있는 금동판 중 2매의 판이 결합되는 부분에는 금동판을 겹친 후 작은 투공을 간격을 두고 뚫어 금동絲가 관통하게 한 것과 頭部를 금장한 것으로 추측되는 원두정을 박은 것으로 확인된다. 금동판에는 어린문이 시문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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