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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조문국박물관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화려하고 독창적인 문화를 만들었던 조문국의 옛 터전인
의성금성산고분군과 출토된 유물이 전시 되어 있는 의성조문국 박물관을
찾아오셔서 조문국의 찬란했던 문화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유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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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명칭 재갈
  • 국적 / 시대 한국 > 삼국
  • 출토지 경상북도 / 의성군
  • 재질 금속 > 철
  • 크기 현재길이 2.7, 3.7cm, 현재길이 3.4cm, 현재길이 5.2, 6.3cm, 현재길이 5.5cm, 현재길이 4.7cm, 현재길이 4.4cm, 현재길이 4.3cm
  • 소장품 번호 의성 2913

철제 銜, 引手로 구성된 것으로 보이며, 銜留는 남아있지 않아 종류를 알 수 없다. 銜은 2連式으로 左·右銜 內環을 포함한 신부 일부와 左銜 外環이 남아있으며, 左銜 內環은 대부분 결실되었다. 左銜 신부 가운데가 결실되어 左銜 內·外環은 분리되어 있다. 단면 방형의 철봉으로 양단을 環狀으로 구부려 內環과 外環을 만들었으며, 內環과 外環의 크기는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左銜 外環에 左引手 內環이 끼워져 고착되어 있는 상태이다. 引手는 2條線으로 左引手 內·外環을 포함한 신부 일부와 右引手 內環을 포함한 신부 일부가 남아있다. 左引手는 신부 가운데가 결실되어 內·外環이 분리되어 있다. 단면 방형의 철봉으로 양단을 環狀으로 구부려 제작하였으며, 銜 外環에 직접 연결하였다. 內環보다 外環의 크기가 조금 더 큰 것으로 보인다. 外環의 평면 형태는 원형에 가까우며, 둔각을 이룬다. 남아있는 左引手 外環 일부에 직물흔이 남아있다. 재갈과 함께 수습된 철제 파편 3점으로 재갈 引手 신부일 가능성이 있다. 양쪽 단부는 모두 결실되고 가운데 일부만 남아있다. 남아있는 신부 폭은 거의 일정한 것으로 보이며, 단면 형태는 장방형과 방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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