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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조문국박물관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화려하고 독창적인 문화를 만들었던 조문국의 옛 터전인
의성금성산고분군과 출토된 유물이 전시 되어 있는 의성조문국 박물관을
찾아오셔서 조문국의 찬란했던 문화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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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명칭 재갈
  • 국적 / 시대 한국 > 삼국
  • 출토지 경상북도 / 의성군
  • 재질 금속 > 철
  • 크기 길이 11.3cm, 너비 3.9cm, 두께 0.3cm, 길이 2.9 ~ 4.8cm, 너비 0.3 ~ 0.4 cm, 두께 0.3 ~ 0.4cm
  • 소장품 번호 의성 2778

유실된 북단벽쪽 중앙부에서 출토되었다. 銜留는 남아있지 않아 종류를 알 수 없으며 유기물제 鑣轡로 추정된다. 철제 銜, 引手, 立聞用 金具로 구성된 것으로 보인다. 銜은 2連式으로 완형에 가깝다. 단면 방형의 철봉을 꼬아 제작하였으며, 3조 꼬기로 추정된다. 양단을 環狀으로 구부려 內環보다 外環의 크기가 더 크다. 左銜은 內環과 外環이 거의 직교하여, 右銜은 內環과 外環이 같은 방향으로 보인다. 右銜 外環에 右引手 內環이 고착되어 있는 상태이다. 引手는 2條線으로 한쪽 引手만 남아있으며, 外環 일부가 결실되었다. 단면 방형의 철봉으로 양단을 環狀으로 구부려 제작하였으며, 銜外環에 직접 연결하였다. 內環보다 外環의 크기가 더 크다. 外環의 평면 형태는 삽자루 모양으로 보인다. 立聞用 金具로 추정되며, 2점으로 양쪽 단 및 가운데 일부가 결실되어 분리되어 남아있다. 단면 방향의 철봉을 ‘⊓’형에 가깝게 구부려 제작한 것으로 추측된다. 재갈과 함께 수습된 철제 파편 2점으로 마구 부속구 일부로 추측된다. 양쪽 단부는 모두 결실되고 가운데 일부만 남아있다. 棒狀의 휘어진 형태로 신부 폭은 한 쪽 단부로 가면서 넓어졌다 다시 줄어든다. 단면 형태는 방형에서 장방형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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