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보기
단체관람예약 바로가기 자주찾는 서비스 바로가기

의성조문국박물관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화려하고 독창적인 문화를 만들었던 조문국의 옛 터전인
의성금성산고분군과 출토된 유물이 전시 되어 있는 의성조문국 박물관을
찾아오셔서 조문국의 찬란했던 문화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박물관 소개

주변관광지

현재 페이지 인쇄하기

산운마을

금성면 산운리 일대
산운마을 이미지
산운(山雲)마을은 의성에서 대감마을로 불리는 전통반촌으로, 자연경관이 수려한 영천이씨(永川李氏) 집성촌이다. 마을은 수많은 전설을 간직한 금성산(金城山)을 뒤에, 비봉산(飛鳳山)을 옆에 두고 나지막한 구릉과 평지에 자리 잡고 있다. 마을 이름은 신라시대 불교가 융성할 적에 수정계곡(水淨溪谷) 아래 구름이 감도는 것이 보여 『산운(山雲)』이라 하였다는 데에서 비롯되었다. 조선 선조 때 강원도 관찰사를 지낸 학동 이광준이 이곳에 정착하여 마을을 이루었으며, 이후 광해군 때 승지를 지낸 경정 이민성, 현종 때 형조판서를 지낸 운곡 이희발 등이 살았다. 풍수지리적으로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에 '선녀가 거울 앞에 앉아 머리를 빗는 절묘한 형국'이라고 한다.
마을에는 학록정사, 소우당, 운곡당, 점우당 등 지정문화재와 전통가옥이 많이 남아 있다. 마을 북동쪽에 수정사를 사이에 두고 금성산과 비봉산이 위치하고 있으며, 금성산의 마을 쪽 골짜기에는 저수지가 있어 골짜기를 따라 논이 펼쳐져 있다. 또한 마을의 남쪽에는 쌍계천이 흐르고 있어 주변에 농경지가 넓게 펼쳐져 있다.
산운마을 이미지
산운마을 이미지
산운마을 이미지
산운마을 이미지

산운마을

비디오 레이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