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지역특성
연혁
- 옛 조문국의 도읍지로서 조문면(召文面), 억곡면(億谷面), 산운면(山雲面), 상천면(上川面)으로 분리
-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개편으로 억곡면(億谷面)은 조문면(召文面)에 상천면(上川面)은 산운면(山雲面)에 각각 병합되었음
- 1934년 2월 1일 리동명칭 및 구역 변경에 따라 산운(山雲), 조문(召文) 양면을 합해 금성면으로 개칭하고 16개동을 관할
- 11973년 7월 1일 대통령령 제6542호에 의거 광현동(廣峴洞)을 군위군 군위읍(軍威郡 軍威邑)에 넘겨주어 현 15개동을 관장하고 있음
특이사항
- 옛 조문국의 도읍지로 당시의 흔적(경덕왕릉, 금성산성, 창지, 고분군 등)이 곳곳에 산재해 있고, 국보 제77호 탑리오층석탑과 문익점 면작기념비, 천연기념물 제373호 공룡발자국화석, 중요민속자료(전통건조물) 제237호 등 군내에서 문화유적이 가장 많이 남아 있음
명칭유래
- 1934년에 산운(山雲), 조문면(召文面)을 합하여 1개면을 구성 면 명칭을 정한 뒤 안길을 별견(瞥見)하면 양면 유지가 모여 의논하였으나 산소(山召), 소산(召山) 등 여러 이론이 있었지만 금성산(金成山)이 유래 깊고 조문국(召文國) 시대의 요충지로서 면 전체가 그 산 아래 있어 금성면(金成面)이라 칭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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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