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조문국의 역사가 숨쉬는 현장을 로드뷰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드론을 통해 직접 촬영한 항공사진으로 의성조문국의 이모저모를 다양한 각도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화려하고 독창적인 문화를 만들었던 조문국의 옛 터전인의성금성산고분군과 출토된 유물이 전시 되어 있는 의성조문국 박물관을찾아오셔서 조문국의 찬란했던 문화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신랑의 경우, 속에는 평상복을 입었으나 겉에는 예복으로 관복인 남색 또는 북청색의 단령(團領)을 착용하고 벼슬과 품계에 따라 그에 맞는 흉배(胸背)를 달았다. 남성 혼례복인 관복으로 관모와 띠, 목화와 함께 소장되어 있다. 혼례복에 관해서 고종(高宗) 때에는 당상관(堂上官)과 똑같은 쌍학 흉배를 달고, 허리에는 직품을 표시하는 관대로서 1품(一品)이 착용하는 서대(犀帶)를 띠었으며, 사모(紗帽)를 쓰고 목이 긴 검정색 목화(木靴)를 신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