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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야기

단군의 건국을 만든 '마늘'

  • 우리나라에서는 단군신화에 곰이 마늘과 쑥을 먹고 사람이 되었다 하여 마늘에 대한 중요성을 일찍부터 인지하고 있었다.
    '하느님(환인)'의 아들인 환웅은 널리 인간을 유익하게 하기 위해 바람, 구름, 비를 다스리는 신하들을 거느리고 태백산에 내려왔다. 환웅은 이곳을 신시라 이름 짓고, 스스로를 천왕이라 하면서 사람들을 다스렸다.
    그러던 중, 호랑이와 곰이 찾아와 사람이 되기를 원하므로 환웅은 이들에게 마늘과 쑥을 주며, "너희들이 이것 을 먹고 백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않는다면 사람을 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호랑이는 이를 이겨 내지 못했으나 곰은 잘 참아내어 마침내 여자의 몸이 되었다.
    환웅은 이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이 분이 바로 단군왕검이다.
    단군왕검은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나라를 세워 조선이라 하였다.

    '삼국유사' 중에서
단군신화 이미지
삽화 : 이용성

이집트 피라미디의 힘 '마늘'

  • 2700여 년 전 축조된 이집트의 피라미드 벽면에는 피라미드 축조에 동원된 노예들에게 나누어 준 마늘의 양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다. 당시 노예들은 힘을 기르기 위해 마늘을 먹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미 이집트 사람들은 마늘이 몸에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고대 이집트 평민들의 무덤에서는 진흙으로 빚은 마늘이 발견되었으며 어린 나이에 죽은 투탕카멘왕의 무덤에서는 진짜 마늘이 부장품으로 출토되었다고 한다.
이집트 이미지
삽화 : 이용성

빠지지 않는 마늘이야기

  • 고대 그리스에서도 올림픽 마라톤 주자들이 마늘을 씹으면서 뛰었다고 하고, 알렉산더 대왕도 오랫동안 전투를 치루는 군사들의 강인한 정신과 스태미나 보강을 위해 마늘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유럽을 죽음으로 내 몬 페스트 전염병의 치료약으로 마늘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마늘에서 나는 매운 냄새가 신비한 약효와 병마, 귀신 또는 호랑이까지도 쫓는 힘을 갖고 있다고 믿었다.
    힌두, 스칸디나비아, 그리스, 독일인들은 마늘이 악을 물리치는 힘을 가졌다고 믿었다. 스칸디나비아의 신화에는 마늘로 숲속의 악한 거인을 쫓아냈고, 유럽 신화에는 마녀와 흡혈귀를 물리쳤다고 한다. 또한 로마에서는 마늘의 향은 힘과 용맹을 준다고 생각하여 전쟁터로 나가는 병정들에게 마늘을 먹였다고 한다.

    참고자료 : 「내고향 의성 마늘 알림이」 2006